‘IBK 무역실무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의 무역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1995년부터 매년 2번씩 열리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B2C 전자상거래 수출전략 ▲전자상거래 수출 성공사례 ▲한중 FTA발효대비 활용방안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 오픈 마켓에서 많이 판매돼 수출실적 증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업은행은 전자상거래 수출전략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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