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8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액션 게임 '레이븐'이 출시 4일만에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출시 이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며 "초반 좋은 성과에 힘입어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면 이용자 저변 확대는 물론 여러 지표 면에서도 가파른 상승곡선을 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중국 및 전 세계에 '레이븐'을 출시할 예정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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