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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김태희·주원 '바람의 언덕'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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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김태희,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캡처

바람의 언덕 김태희, 주원. 사진=SBS '용팔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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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종영한 가운데 극 중 김태희와 주원의 연애 장소인 바람의 언덕이 관심을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용팔이' 마지막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의 간암 수술이 성공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이날 한여진은 과거 교통사고 당시 수술했던 부위와 유착이 심해 간암 수술 성공 확률이 희박한 사실을 알게 됐고 사실상 수술을 포기했다.

한여진은 김태현(주원 분)에게 "나 수술 안 받을래"라고 말한 후 김태현에게 바람의 언덕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했고 바람의 언덕에 도착한 두 사람은 슬프게 반지를 교환했고 서로를 껴안았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한 ‘바람의 언덕’은 대관령에 위치한 목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관광지인 거제도에도 같은 이름의 장소가 있지만, ‘용팔이’이의 바람의 언덕은 강원도 평창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미국으로 떠났던 신씨아(스테파니 리)가 돌아와 한여진을 살려냈다. 신씨아는 김태현에게 "이쪽은 미국 용팔이"라며 "도움이 될까해서 불법왕진 왔다"고 다른 의사를 소개했고 여집사(박현숙 분)의 간 기증과 함께 미국에서 온 의사, 이과장, 김태현이 한여진의 간암 수술을 했다.

이후 한여진이 김태현의 부르는 소리에 눈을 뜨는 장면으로 끝을 맺으면서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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