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선착순 무료상영…장애인·비장애인도 함께 볼 수 있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사업실패로 아버지가 사라져 어머니, 동생과 봉고차에서 사는 10살 소녀가 집을 구하기 위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계획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기존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목소리로 장면을 설명해주고, 청각장애인을 위해선 한글자막을 넣는 등 장애인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일컫는다.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의 전시도 관람하고 영화도 보며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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