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골프선수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고진영(20·넵스)이 브리티시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31일(현지시각) 스코틀랜드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기록, 이븐파를 기록했다.
고진영 역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이에 2위에는 고진영,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상금랭킹 2위 테레사 루(대만)도 포진했다. 이날 시속 25㎞를 넘는 강풍이 몰아닥친 탓인지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5명에 그쳤다.
반면 전 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효주(20·롯데)는 6타를 잃으며 추락했다.
한편 이날 재미교포 미셸 위(나이키)는 부상으로 기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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