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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우림필유 조합원만으로 공급세대수 넘어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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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송정 우림필유가 100% 토지확보를 완료하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진행되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추가분담금 납부 가능성이 없고, 무궁화신탁이 계약부터 입주까지 자금을 책임관리하며, 조합규약과 계약서를 철저히 갖춘 안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인정받고 있음이 눈으로 확인됐다.

‘송정 우림필유’가 7월 2일(목) 홍보관 공개와 동시에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계약에 들어갔다. 단순히 홍보관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동ㆍ호수를 직접 선택하고 선착순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줄서는 순서가 바로 프리미엄의 순서’로 인식돼,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면서 홍보관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풍경이 펼쳐졌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송정동 최중심에 600만원대로 새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것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토지확보가 100%완료되어 조합원만으로 세대수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공급담당자는 “송정동은 구미사람이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주거지로 오랫동안 오피스텔 등 소형주거공간 외에 아파트단지공급이 없어 많은 실수요자가 기다리고 있다.”며 “특히, 100%토지확보로 사업진행일정이 분명해졌고, 조합공급방식으로 오히려 저렴한 공급가격의 이익을 누릴 수 있어 새집으로 갈아타고 싶은 인근 실수요자들의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발코니확장비 포함 3.3㎡당 600만원대의 공급가는 올 4월 현재,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실거래가 3.3㎡당 1,000만원, 형곡동 금호 어울림포레 분양가 3.3㎡당 850만원에 비해 20형대는 최대 290만원, 30형대는 최대 310만원 더 저렴하다. 이는, 일반분양아파트 분양가에 포함되는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용, 기타비용이 지역주택조합 공급방식에는 없어 이들이 모두 수요자의 이익으로 돌아가게 되며, 공급이 완료되고 조합청산 후 이득이 발생하면 그 이익 또한 조합원이 배당받을 수 있다.
구미 KBS 앞에 있는 ‘송정 우림필유’는 시청, 문화예술회관, 백화점 등 구미 송정의 최중심 라이프를 누리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구미 IC, 구미시외버스터미널, 구미역 등이 인접하여 시내외 진입이 편리한 구미 첫 자리로 단지 바로 옆 광평중학교와 형곡동, 송정동 명문학원 밀집지역으로 탁월한 교육환경까지 갖추었다.

분양관계자는 “1%대 초저금리로 최근 분양시장이 지나치게 투자 중심으로 흘러가 실제로 내집마련을 하고 싶은 실수요자는 오히려 웃돈을 주고 사야하는 상황인데 반해, 송정 우림필유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이므로 청약통장 가입여부, 순위와 관계없이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해당 주택조합의 입주 지정일까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로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내시군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해온 자이면 누구나 가능해 실수요자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도 말했다.

전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단지를 이루며, 필로티설계로 전 세대를 로열층화 했다. 단지 전체를 공원으로 둘러싸 도심 속 공원아파트를 완성하였으며, 공원과 어우러진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근린생활시설, 입주민 커뮤니티 등으로 삶의 수준까지 높여줄 전망이다.

구미 ‘송정 우림필유’ 지역주택조합은 전용 53㎡, 59㎡, 81㎡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문의전화: 054) 451-7577
송정 우림필유

송정 우림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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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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