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예비신부 정주리가 결혼을 앞두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정주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정주리가 임신을 한 상태"라고 공개했다.
지난 4일 정주리는 1살 연하의 일반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고 오는 31일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정주리의 예비신랑은 일반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고 소개하며 "두 사람이 7년 간 진지하게 만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누리꾼들의 축하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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