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3대 0으로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3분 뒤 이반 라키티치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받고는 뮌헨의 최종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개인기로 제친 뒤 골기퍼 마누엘 노이어의 키를 살짝 넘기는 로빙슈팅으로 추가골까지 꽂았다.
이어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 시간 하프라인에서 단독 드리블한 뒤 뮌헨의 골대에 팀의 세 번째 골을 꽂으며 승리를 완벽하게 굳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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