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신임 최고위원은 이날 전대에서 11.31%의 득표율로 총 8명의 후보 중 5등으로 당선돼 새로 출범하는 새정치연합 지도부에 합류하게 됐다.
이후 녹색소비자연대 이사로 활동한 뒤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여성위원회 여성국 국장에 올랐다. 2000년 고(故) 김대중 당시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분과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한 뒤 제17,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7대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이후 국회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국회운영위원회 위원, 2011년 재보선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제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 제19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예일여고 졸 ▲이화여대 문리대, 문학석사 졸 ▲경기도 광명시의원 ▲새정치국민회의 여성위원회 여성국 국장 ▲고 김대중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 전문위원 ▲제17, 19대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공동선대본부장 ▲제18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위원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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