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페이스북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회계기준(GAAP)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7억1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4년 전체로 따지면 매출은 124억7000만달러로 2년전 대비 5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9억9000만달러, 순익은 29억4000만달러였다.
지난해 12월 기준 평균 일 활동 회원 수는 8억90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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