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토토가' MC 이본, 전성기 모습보니…"다름없는 방부제 미모"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토토가' 첫번째 이야기에서 박명수 정준하와 함께 MC로 나선 이본은 옛 동료들을 마주하고 하나하나 인사하며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날 부모님의 암투병 때문에 방송활동을 돌연 접었다고 밝힌 이본은 과거 전성기 시절 빼어난 미모를 그대로 간직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지난해 KBS 시트콤 '패밀리',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지녔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방송시간은 2주분으로 나뉘어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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