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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혁신가는 누구?…'서울혁신상' 26일 발표

최종수정 2014.12.25 11:15 기사입력 2014.12.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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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모바일 시민투표 1위는 '미리내 운동본부'…최종 수상작은?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복잡·다양해지는 사회문제를 새로운 시도로 변화시킨 사회 혁신가에게 수여되는 '서울혁신상' 수상자가 26일 발표된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서울혁신상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열고 현장에서 '서울혁신상' 대상과 우수상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에 참여하는 총 9건의 최종 후보작은 지난 9월25일~10월24일 간 접수된 34건의 후보 중 심사와 모바일 투표를 진행해 선정됐다. '서울 엠보팅 앱'을 통해 진행된 모바일 투표에는 총 4500여명이 참여했다.

최종 후보작은 ▲국민도서관 책꽂이(공유기반의 소셜 라이브러리) ▲미리내 운동본부(손님이 '미리내' 준 비용으로 소외이웃 식사대접) ▲도봉구 신동아1차 아파트봉사단(주민과 지역학교 협업으로 층간소음 민원 감소) ▲다울림(결혼이주여성 아동 요리강사로 양성) ▲아띠인력거(북촌 골목길 투어 개발 및 인사하기 운동) ▲트리플래닛(스타숲 조성) ▲오픈갤러리(온라인 미술작품 렌털서비스) ▲바이맘(에너지빈곤가구를 위한 실내 난방텐트 보급) ▲한국 야쿠르트(김장나눔 및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 조성)이다.

최종 수상작은 현장에서 이뤄지는 전문평가단(60%), 시민평가단(30%)의 점수와 사전 엠보팅 모바일 투표(10%)를 합산해 결정되며, 득점순서에 따라 대상 1건·우수상 2건을 선정한다. 대상은 1000만원, 우수상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원순 시장은 "일상에서 매일 부딪치는 삶의 문제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혁신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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