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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놓치면 손해 보는 재테크형 이벤트는?

최종수정 2014.12.21 13:38 기사입력 2014.12.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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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국내 은행들도 다양한 이벤트로 송년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특히 겨울 휴가를 대비한 환전이나 송금, 새해 저축 결심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찾는 금융상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면 이익이 되는 재테크형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겨울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최대 80%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두리 해외로' 환전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내년 2월까지인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여행, 유학 및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미화 500달러 이상의 금액을 환전할 경우 주요 통화(USD, JPY, EUR)에 대해서는 50%, 기타 통화(CNY, HKD, THB, SGD, CAD, AUD, GBP, CHF, NZD, DKK, SEK, NOK)에 대해서는 30%를 우대받을 수 있고 두 명이 동시에 영업점을 방문해 각각 미화 500불 이상을 환전하면 추가 30%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최대 8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것. 또한 미화 2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경우에는 동반 인원이 없어도 80%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해외에 있는 상대방 계좌로 실시간 해외송금을 할 수 있는 'NH실시간해외(EXK)송금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이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했다. NH실시간해외(EXK)송금서비스를 이용하는 첫 번째부터 세 번째 고객들이 외화적립예금 상품인 'NH다통화외화적립예금'에 각각 미화 50달러씩 가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또 68, 86, 100, 500번째 송금 고객에게 각각 미화 68달러, 86달러, 100달러, 500달러가 지급된다. 또 농협은행은 1000번째 고객에게는 1000달러를 외화적립예금 신규 가입금액으로 지급한다. 'EXK해외송금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국가간 자동화기기(ATM) 공동망 인프라를 활용한 것으로 국내 은행들이 공동으로 참여한 사업이다. 베트남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베트남의 현지은행(Agri Bank·Vientin Bank·GP Bank)에 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국내 계좌이체처럼 수취인 정보 조회 후 실시간으로 송금을 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내지갑통장' 누적 가입고객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금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2월 중 온라인 및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통해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 동안 0.5%(세전)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12월에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면 내년 1월2일부터 3월말까지 3개월 동안 50만~200만 원 구간 금액에 대해 기존 4.0%보다 0.5% 포인트 높은 4.5%(세전)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해당 기간 동안 내지갑통장 금리 변동이 있더라도 4.5%의 금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내지갑통장은 매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등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면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원 구간에 대해 연 4.0%의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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