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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재권 선진 5개국 특허심사정보, 한 번 클릭 ‘조회’

최종수정 2018.09.11 00:15 기사입력 2014.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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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내년 3월부터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세계 출원 80% 이상 차지하는 유럽·미국·일본·중국 특허청과 호환시험, 출원번호만 입력하면 OK, 관련정보 전자파일로도 내려 받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지식재산권 선진 5개국(IP5) 특허심사진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OPD)가 이뤄진다.

특허청은 유럽(EU), 미국, 일본, 중국, 한국 등 IP5 특허청의 특허심사진행 상황들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한다고 22일 밝혔다.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는 이달 중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럽(EU), 미국, 일본, 중국 특허청과 호환시험을 거쳐 서비스된다.

이렇게 되면 누구든지 IP5국가의 특허출원은 물론 해당국가에 교차 출원한 내용에 대해서도 출원서, 등록결정서 등 출원~등록단계의 관련문서들을 볼 수 있다.

그동안 IP5 특허청의 심사진행정보를 알아보기 위해선 미국(PAIR), 유럽(Espacenet), 중국 (CPQuery), 일본(IPDL), 한국(특허로) 등 해당국가 특허청에 접속해야 했고 우리말로도 돼 있지 않아 어려움이 따랐다.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는 이용의 어려움을 없애고 세계 출원의 80%를 이상을 차지하는 IP5 특허청의 심사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IP5 협력프로젝트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우리나르는 올 6월 부산서 열린 ‘IP5 특허청장 회의’ 때 구체적인 시스템 구축계획을 제안, 합의를 끌어냈다.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는 공인인증서, 로그인 등 인증절차 없이 출원번호만 입력하면 정보를 볼 수 있게 하고 관련정보를 전자파일로도 내려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산업계의 수요가 많고 활용도가 높은 외국 특허청의 정보를 안정적으로 볼 수 있도록 연결테스트를 강화하고 있다.

최인선 특허청 산업재산정보협력팀장(과장)은 “창조경제시대 땐 나라 안팎의 특허출원흐름 분석과 대응은 기업의 생존수단과도 이어진다”며 “심사진행정보조회서비스가 경쟁사의 최근 특허동향을 쉽게 알아보고 특허분쟁을 막는데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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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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