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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의 싱글골프] 2. 클럽에 따른 '시선 처리'

최종수정 2014.12.16 10:23 기사입력 2014.12.16 10:23

아이언에서 우드, 드라이버 등 클럽 길어질수록 시선은 공보다 뒤쪽으로 이동

클럽이 길어질수록 시선 역시 공에서 점점 뒤쪽으로 이동해야 올바른 척추의 기울기를 만들 수 있다. <사진1>(왼쪽)이 셋업, <사진2>가 임팩트 장면이다. 셋업이 정확해야 머리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스윙 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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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드라이브 샷은 상향 타격을 하는 반면 아이언 샷은 다운 블로로 찍어 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실제 클럽에 따라 스윙 형태도 달라질까. 사실이다. 골프는 서로 다른 14개의 클럽을 사용하고, 헤드 모양이나 길이가 다르다. 이 때문에 공의 위치도 달라지고, 그래서 스윙 시 '시선 처리'가 중요하다. '골프 고수' 박광현씨는 초보자시절 이미 충분하게 기본기를 습득했지만 그동안 많은 기술 샷을 연마하면서 이를 점검하는 데는 소홀했다. 철저하게 다시 한 번 기본기를 점검하는 이유다.
골프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드라이버를 비롯해 우드, 하이브리드와 롱아이언, 미들아이언, 숏아이언, 어프로치용 웨지, 퍼터 등이 있다. 당연히 스윙이 조금씩 다른 느낌이 들고, 그 출발점은 시선이다. 공을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바로 어드레스의 기초라는 이야기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시선 역시 공에서 점점 멀어져야 척추의 각이 오른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지면서 마음껏 휘두를 수 있다.

가장 짧은 퍼터와 9번 아이언과 피칭, 샌드웨지 등 숏아이언부터다. 코와 공의 위치가 일직선을 이루는 모양이다. 셋업에서는 공을 위에서 수직으로 내려다본다는 이미지를 갖는다. 6~9번 등 미들아이언은 왼쪽 귀와 공을 맞춘다. 척추의 각 역시 오른쪽으로 살짝 기울어진다.

3~5번 등 롱아이언은 시선이 공보다 더 뒤로 이동한다. 왼쪽 어깨와 왼쪽 귀 사이 정도다. 아마추어골퍼들이 롱아이언을 어렵게 생각하는 건 셋업에서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척추의 각이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야 상향타격이 가능하다. 그래도 어렵다면 하이브리드가 해법이다. 롱아이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교하지 않은 샷으로도 공을 높이 띄울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드라이버와 우드 등에서는 디봇을 내지 않고 공만 깔끔하게 칠 수 있는, 그야말로 정교한 콘택트가 필요하다. 공이 왼쪽 어깨 바깥쪽에 있어야 상향 타격을 위한 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클럽이 척추를 중심으로 커다란 아크를 그리고, 임팩트 과정에서는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올라가면서 공에 근접할 수 있다. 이는 백스핀을 감소시켜 공이 떨어진 뒤 런을 늘리는 효과도 있다.

프로선수의 준비자세는 언제나 상체가 공보다 뒤에 있고, 약간 기울어져 있다. 이른바 '방아쇠를 당기는' 동작이다. 아마추어골퍼들은 그러나 클럽의 길이와 상관없이 모든 샷을 공 위에서 바라본다. 공에 덤비는 듯한 이 모양은 백스윙에서 결국 역피봇이라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사진1>이 셋업, <사진2>가 임팩트 장면이다. 셋업이 정확하면 머리의 위치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 스윙 과정이 진행된다.

▲지도=장재식 프로 golfer0518@hotmail.com
▲영종도(인천)=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사진=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클럽 및 의상 협찬=브리지스톤 골프
▲장소협찬=스카이72골프장

브리지스톤골프, 스카이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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