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삼성전자 가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 갤럭시S6 엣지를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10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을 인용해 삼성이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으로 전해진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6엣지를 출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샘 모바일은 곡선 화면을 탑재한 갤럭시S6 변종이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일반모델과 차이가 있는 별도의 변종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는 5.5 인치 쿼드HD 디스플레이 및 새로운 디자인, 64 비트 옥타 코어 엑시 노스 7420 프로세서, 16 MP 20 MP 후면 카메라, 3GB의 RAM, 내장 32GB 메모리, 안드로이드를 5.0 롤리팝 등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