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 센터 다목적홀…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마을미디어제작단 등 참가, “미디어로 자신의 이야기 전하고 싶은 지역민들 대상으로 시민제작단 신청 받아 운영 중”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8일 오후 7시 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의 여러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한 활동의 첫 결산으로 6개 시민미디어제작단 시사회를 처음 가졌다.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시청자들이 미디어로 의견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릴 것”이라며 “센터는 시사회를 가진 제작단 외에도 더 많은 제작단들이 활동할 수 있게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0월부터 프로듀서, 기자 등 현업전문가와 미디어교육강사들이 각 제작단원들에게 필요한 현장실습 멘토링교육을 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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