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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미디어제작단 첫 시사회…6개팀 활동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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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7시 센터 다목적홀…청소년, 대학생, 일반시민, 마을미디어제작단 등 참가, “미디어로 자신의 이야기 전하고 싶은 지역민들 대상으로 시민제작단 신청 받아 운영 중”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의 대전시민미디어제작단 첫 시사회가 열렸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8일 오후 7시 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의 여러 이야기들을 전하기 위한 활동의 첫 결산으로 6개 시민미디어제작단 시사회를 처음 가졌다.
시사회에선 ▲어린이들과 주민들 유대를 위한 ‘마을 UCC-1318 청소년봉사단 동네 한바퀴’ ▲20대 청년들의 취업이야기를 그린 ‘단편영화-캔커피 인생’ ▲1980년대 스트라이커 이태호의 재능기부활동을 담은 ‘휴먼다큐-기부천사 이태호’ 등 시민들의 메시지를 담은 8개의 작품 상영과 제작과정의 에피소드나눔 등으로 이어졌다.

홍미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시청자들이 미디어로 의견을 나타내고 소통하는 기회를 더 늘릴 것”이라며 “센터는 시사회를 가진 제작단 외에도 더 많은 제작단들이 활동할 수 있게 적극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 10월부터 프로듀서, 기자 등 현업전문가와 미디어교육강사들이 각 제작단원들에게 필요한 현장실습 멘토링교육을 했다.
시사회를 하는 6개 제작단 외에도 라디오제작단을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미디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시민제작단 신청을 받아 운영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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