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인케이스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용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인케이스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아이폰6 퀵 스냅 케이스, 아이폰6 플러스 할로 케이스, 아이폰6 플러스 레더 월렛 등 3종이다.
가격은 각 3만9000원으로 투명한 클리어, 블랙, 그레이 컬러로 먼저 선보인다. 추후 핑크, 블루 색상도 추가될 예정이다.
아이폰6 플러스 할로 케이스는 케이스의 사이드를 고무로 덧대 강화된 보호력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특히 장갑 착용 등으로 미끄러울 수 있는 겨울철에 유용하다. 각 4만5000원으로 블랙과 클리어가 출시됐다. 이달 중순 핑크 색상이 추가된다.
아이폰6 플러스 레더 월렛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물론 지폐와 카드까지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는 지퍼형식의 케이스다. 아이폰 수납부와 4장의 카드 슬롯, 별도 지폐 수납 공간이 따로 구분돼 있어 수납품으로 인한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한다. 지갑 겸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인케이스의 다양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는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goincase.kr)를 비롯해 인케이스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 롯데영플라자 스토어(02-2118-52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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