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크레딧 시장의 연말 소강 국면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30일 KDB대우증권이 분석했다.


이경록 KDB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close 증권정보 006800 KOSPI 현재가 68,2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30% 거래량 1,423,369 전일가 69,100 2026.04.23 10:51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기회 찾았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아직 못 샀는데 벌써 다 올랐네" 빠르게 반등한 코스피…"변수 남았다" 연구원은 "저금리 기조 하에서 연말 일시적 약세를 활용한 크레딧 채권 매수는 향후 수익률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중금리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크레딧물 전 등급에서 매수 우위 현상이 나타나면서 신용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12월 크레딧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다소 소강 국면을 보이며 신용스프레드는 소폭 약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특수채 순발행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공사채 총량제에 의해 10개 기관의 특수채 순발행 가능규모는 8~9조 원으로 추정돼 과거 3개년 연평균 13조원 대비 순발행 규모 여력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외에도 정책금융공사의 은행채로의 지위 변경과 한국전력 및 예금보험공사의 자산매각에 따른 자금 회수 규모 확대로 2015년 특수채 순발행 규모는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2015년 은행채는 순발행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정책자금용 특수은행의 순발행과 부동산 대출수요가 좀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예대율 규제 완화 등으로 은행채 발행여력이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은행권 코코본드의 발행액은 2015~2016년 9.2조원 피크를 기록한 뒤 감소할 전망이다. 기업들의 이익감소와 함께 투자 위축될 가능성 보여 2015년에는 기업들의 이익감소와 함께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구원은 "상장사 기준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하는 반도체(39%)와 자동차(16%)가 수출비중이 높아 엔저 지속 시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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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업이익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과잉은 해소되지 않아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며 "현금성자산을 활용한 디레버리징, 자기주식 취득, M&A 활성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15년 MBS는 조기상환 분까지 고려할 때 약 4조원의 순발행이 예상된다. 정부의 고정금리 대출비중 목표 감안 시 적격대출 판매가 늘어나고 디딤돌 대출 등 정책자금 확대는 MBS발행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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