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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발상의 전환이 지역발전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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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읍 생생현장회의서 강조…공직사회 혁신·열정 주문"

김종규 부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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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종규 부안군수가 “발상의 전환이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면서 공직사회의 혁신과 열정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지난 2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부안읍 생생현장회의에서 “발상의 전환이 곧 경쟁력”이라며 “공직사회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혁신하고 열정을 갖고 일할 때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최근 오찬자리에서 모 인사가 ‘벤치마킹은 우리가 배우러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을 남이 얼마나 배꼈는지 감독하러 가는 것이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듣는 순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이것이 곧 발상의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다른 모 인사는 부안을 여성이 찾는 도시로 만들라고 조언해줬다”며 “남성이 찾으면 돈을 쓰는 일이 적지만 여성이 찾으면 남편과 아이가 같이 방문하고 결국은 돈을 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의미”라고 발상의 전환에 대한 사례를 잇 따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 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열정을 갖고 일하자”며 “디테일하게 부안 생각으로 올인하면 어떠한 사업이라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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