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태블릿의 상위 모델인 킨들 파이어 구매자이고 무료 제공 기간은 6개월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재 일부 기사를 무료로 스마트폰 등에 전달하고 있다. 태블릿용 유료 디지털 버전은 월 약 15달러에 제공한다.
아마존은 점유율이 떨어지는 태블릿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제공키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도 기기 판매 촉진을 위해 뉴욕타임스 등을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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