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취약부분 적극 개선·소방서 합동 화재진압훈련 등 실시 "
미래창조과학부는 연구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연구실 안전환경 개선과 안전관리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시보건환경연구원은 해마다 연구실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정기 안전점검과 정밀 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 취약부분을 적극 개선하고, 연구활동 종사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작업환경 측정은 물론 정기·수시 건강 검진, 인근 소방서와 합동 화재진압 훈련 실시, 분기별 비상대비훈련을 실시하는 등 타 기관과 차별화된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제8회 연구실 안전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수상기관은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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