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이미숙 품 떠났다…"엄마 아들 아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MBC '장미빛 연인들' / 해당 방송 캡쳐

MBC '장미빛 연인들' / 해당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이장우가 친모가 아닌 이미숙 품을 떠났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박차돌(이장우 분)이 정시내(이미숙 분)의 집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차돌은 정시내에게 "이제 집 나가겠다. 백장미(한선화 분)와 함께 나가겠다"며 "지금까지 키워주신 것만 해도 감사하다"고 통보했다. 이후 그는 백장미와 함께 나가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다.

정시내는 그런 박차돌을 말렸지만 그는 "이게 최선의 방법이다"라며 "나 때문에 더 이상 엄마 골치 아프게 할 수 없다"고 냉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박차돌은 정시내를 향해 "나, 엄마 아들 아니지 않나"라고 외치며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정시내는 그런 박차돌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후 박차돌과 백장미는 집으로 나와 두 사람의 보금자리를 찾았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