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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100만원 VVIP카드 점유율 압도적 1위는

최종수정 2018.09.07 23:47 기사입력 2014.1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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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연회비 1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신용카드(VVIP카드) 이용액 기준 점유율은 신한카드가 압도적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국내 프리미엄 신용카드 시장 현황(정훈 연구위원)'에 따르면 전체 신용카드사 시장 점유율은 신한-KB국민-삼성-현대카드 순이지만 VVIP카드 이용액 기준 점유율(2012년 기준)은 신한-현대-삼성-KB국민카드 순이었다. 신한카드는 전체 VVIP카드 이용액의 67%를 차지했고 현대카드가 19%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VVIP카드의 발급 매수 역시 신한 2718매, 현대 933매, 삼성 828매, KB국민 488매 순이었다.

VVIP카드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월평균 약 1067만원(2013년 기준)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VVIP 카드를 소지한 고자산 고객은 이용금액 수준이 높고 연체율은 극히 낮은 사회 오피니언 리더로서, 카드사의 수익 및 마케팅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고객군"이라고 평가했다.
프리미엄 카드 상품 체계(자료=KB금융경영연구소)

국내 주요 카드사는 연회비 20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KB국민카드의 탠텀(Tantum), 삼성카드의 라움, 현대카드의 더블랙(The Black)이 그것이다. 이런 카드들은 연회비 50~100만원의 카드 보다 자격 기준과 부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최상위 극소수의 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다.
보고서는 호텔 이용권, 골프 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국내외 항공권 등 바우처 중심의 프리미엄 카드 부가 서비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주요 혜택이 수도권이 집중된 만큼 수도권 외 지방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도 노력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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