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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영 주인공] 과감한 도전이 블루오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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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의 경제학자인 죠셉 슘페터는 "진정한 기업가란 창조적인 파괴를 통해 성장과 복지를 위한 조건을 만들어내는 혁신가"라고 정의했다. 특히 그는 기존의 성장 엔진을 과감히 멈추고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로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창조경영이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 수준이 아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고 시스템과 아이디어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여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경영은 국내 기업들의 화두가 된 지 오래다. 전 세계는 이미 창조와 혁신, 그리고 도전의 전쟁터로 모든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각 기업들은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만이 승리자가 되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부르짖으며 저마다 창조적 혁신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설립한 빌게이츠는 "매일 아침 눈뜰 때 오늘 내가 할 일과 개발하게 될 기술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더 없이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파괴적 발상과 창의성을 발휘할 때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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