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창조경영이란 단순히 좋은 아이디어 수준이 아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고 시스템과 아이디어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여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하지만 각 기업들은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자만이 승리자가 되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다고 부르짖으며 저마다 창조적 혁신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를 설립한 빌게이츠는 "매일 아침 눈뜰 때 오늘 내가 할 일과 개발하게 될 기술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더 없이 흥분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했다. 파괴적 발상과 창의성을 발휘할 때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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