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VS 김기태' 기아 사령탑 누가 쥘까? "아직 결정된 것 없지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아타이거즈(이하 기아)의 후임 감독 물색이 한창인 가운데 김기태 전 LG트윈스 감독이 유력한 후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기아 감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은 이순철 SBS 해설위원이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LG감독과 히어로즈 수석코치, 기아 수석코치, 야구해설 위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기아의 문제점과 나가야할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 구단 안팎과 팬들 사이에선 이순철 해설위원의 기아 감독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줄을 잇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과연 누가 될까"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진짜 이순철이 되려나"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누가 되든 기아 우승 좀 보자"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요즘 기아 너무 부진"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속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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