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쉬더니 살이 부쩍 올랐네'…"미스코리아 미모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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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살 부쩍오른 '후덕해진' 외모에 '눈길'…"미모는 여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의 '사뭇 달라진 외모'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23일 오후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더블유코리아가 진행하는 2014 유방암 캠페인 '러브 유어 더블유'(Love Your W) 행사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이날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동안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고현정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고현정은 동그란 볼살과 후덕해진 턱 등 과거에 비해 통통한 모습이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고현정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고현정, 여전히 우아하네" "고현정, 변함없는 미모 놀랍다" "고현정,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고현정, 못 알아보겠는데?" "고현정, 쉬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고현정, 살이 좀 찐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소녀시대 티파니, 유아인, 백지영, 송선미, 도지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