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박효주 "내 안에 원래 섹시함 있었다"…'비밀의 문'서 조선 최고 기생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비밀의 문'에 출연 중인 박효주가 자신의 섹시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는 '비밀의 문'에서 조선 최고 기생 역할을 소화 중인 박효주의 섹시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효리가 박효주에게 원래 섹시미가 좀 있는 스타일이었냐고 묻자 박효주는 그런 것 같다며 눈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래, 그런 건 숨길 수가 없다"며 "자신 역시 몸 속에 흐르는 섹시한 매력이 있다.박효주를 이해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문희준은 박효주에게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는 돌발 고백을 해,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러 눈길을 끌었다.
매직아이 박효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효주, 예쁘다", "박효주, 역할 잘 소화하는 듯", "박효주, 어제 매직아이 재밌었다", "박효주, 문희준이랑 정말 잘되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