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5, 美 현지 11시간차로 국내 방영…"더 강해진 좀비가 온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인기드라마 '워킹데드(Walking Dead)' 시즌5를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 세계 동시 습격'이라는 '워킹데드5' 콘셉트에 맞춰 미국 현지와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재회한 릭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빚게 되는 갈등이 그려진다.
지난 시즌 '워킹데드'는 미국 현지에서 매회 평균 1,300만 명을 육박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한편, '워킹데드5'는 FOX채널에서 13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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