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간사들은 IPO 수익의 1.2%를 수수료로 챙겼다.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JP모건 체이스, 모건 스탠리 5개 은행이 전체 수수료 중 15.7%씩을 챙겨갔다. 또 시티그룹이 7.9%를 챙겼다. 이들 6개 은행이 전체 3억달러 수수료 중 2억6000만달러가량을 챙겨간 것이다. 나머지 28개의 주간사들이 1% 이하의 수익을 나눠 가졌다고 통신은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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