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는 이날 총 76억 달러를 들여 드레서-랜드 그룹의 주식을 한 주당 83달러에 사들인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멘스가 미국 에너지 시장과 셰일가스 붐을 이용하기 위해 인수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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