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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3.333%에 불과한 수익 정산율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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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사진=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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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신주학 대표 비판한 이유, 3.33%에 불과한 수익 정산율 때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문준영이 스타제국과 원만히 합의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수익금 정산 문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준영은 앞서 스타제국과의 계약 조건 등을 공개하며 신주학 대표를 비판한 바 있다.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9명의 아들들(제국의아이들)이 벌어온 돈 어디로 갔냐"며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비판했다.

문준영은 "저희가 100만원을 벌면 신주학 사장님이 7, 저희가 3을 갖습니다. 저희는 9명입니다. 30만원에서 나누고, 또 나눠 갖습니다"고 밝혔다.
문준영의 말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 멤버 1명에게 돌아가는 몫은 3.3333%다. 그룹 활동을 해 100만원을 벌면 멤버 1인은 3만3333원을 받는 셈이다.

이밖에도 문준영은 과도하게 긴 계약기간과 강압적인 방송 스케줄, 방송국과의 비정상적인 관계에서 오는 불합리함 등을 지적했다.

문준영을 비롯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과 스타제국은 12년(활동기간 10년, 군대 2년)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공정위에서 표준계약서를 제시하자 9년(활동기간 7년, 군대 2년)으로 축소한 바 있다.

문준영 신주학 비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준영 신주학 비판, 수익 너무 짜네" "문준영 신주학 비판, 그야말로 노예계약" "문준영 신주학 비판, 저런건 제재해야 하는거 아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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