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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물질'과 '빛의 은하'…우주를 만들다

최종수정 2014.09.06 08:22 기사입력 2014.09.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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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우주망원경, 뱀자리에서 나선형 은하 촬영

▲암흑 물질과 빛의 은하가 깊은 우주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NASA]

▲암흑 물질과 빛의 은하가 깊은 우주 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사진제공=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어둠이다.
그 속에 나선형 빛이 보인다.
빛과 어둠의 손을 잡고 우주는 존재한다.
소용돌이치는 빛.
주변을 감싸 안는 어둠.
우주의 깊은 신비로움으로 빠져든다.

허블우주망원경이 뱀자리에서 나선형의 은하를 촬영했다. ‘PGC 54493'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은하는 깊은 어둠 속 우주에서 나선형의 모습으로 빛을 내뿜고 있다. 우주에서 아직도 신비롭고 풀리지 않는 숙제 중의 하나가 바로 '암흑 물질'이다.

우주의 암흑 물질은 종잡을 수가 없다. 아무 것도 방출하지 않는가 하면 빛을 흡수하기도 한다. 우주 속 암흑 물질을 직접적으로 관찰할 수는 없는데 '암흑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우주과학자들은 우주 속에서 암흑 물질은 전체 우주 내용물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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