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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창단 승인…내년 K리그 챌린지 참가

최종수정 2014.08.22 17:09 기사입력 2014.08.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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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박상균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랜드 축구단 박상균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왼쪽)[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신생팀 이랜드가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 참가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 제4차(통산 153차) 이사회를 열고 이랜드 축구단 회원 가입과 신생구단 지원방안을 승인했다.

이랜드 축구단은 서울을 연고로 하며 잠실종합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에서 경쟁한다. 이랜드 축구단은 자생형 프로구단을 표방하며 ▲스포테인먼트를 통한 관중 1위 구단 ▲최단 기간 1부 승격 ▲비즈니스 강화로 4년 내 흑자 전환 등을 목표로 구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 축구단은 연맹 규정 제 1장(클럽)에 따라 2015년 2월 말일까지 K리그 챌린지 가입금 5억 원, 연회비 5천 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승격 시에는 클래식(1부리그) 가입금 5억 원과 연회비 1억 5천 만 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

연맹은 이랜드 축구단에 대한 신생구단 지원방안도 의결했다. ▲신인선수 자유선발 최대 5명 ▲신인 드래프트 우선지명권 15명 ▲보호선수 이외 팀당 1명의 선수에 대해 무상임대나 이적료 감면을 통한 영입 ▲2015년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분배의 지원을 받게 된다. 보호선수는 각 팀별 선수 스무 명과 외국인, 유스 출신 선수가 해당된다. 임대 시 기간은 1년이며, 양 팀 합의 시 최대 2년이다. 이적료는 양 팀 합의로 정한다. 군팀은 제외다.

한편 연맹은 상벌위원회에 축구선수 출신 변호사인 대한축구협회 이중재 법무 담당과 대한축구협회 징계위원회 오세권 부위원장을 신임 상벌위원으로 위촉했다.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한 효율적인 상벌위 운영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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