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스틴 비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상의 벗고 섹시하게 "오바마 지목"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 저스틴 비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자신이 스스로 얼음물을 부었다. 이어 저스틴 비버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배우 크리스 델리아, 코미디언 앨런 드제너러스를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ALS)가 루게릭 환자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선활동 캠페인의 일환이다. 참가자로 지명된 사람은 24시간 내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새로 선정해야 한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한 후 100달러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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