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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명량 '류승룡' 효과 톡톡…매출 급증

최종수정 2014.08.12 10:26 기사입력 2014.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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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류승룡이 촬영한 광고 방영 10일만에 관련 메뉴인 빠리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의 매출이 일평균 500% 가량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류승룡 광고의 유튜브 조회수도 지난 11일 오전 10시 기준 116만4466회를 기록, 10일 만에 100만건을 넘어서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류승룡 광고가 짧은 시간 내에 큰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바이럴 영상의 영향 덕분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BBQ는 15초 버전의 TV CF 이외에도 광고의 풀 스토리를 엿 볼 수 있는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네티즌들뿐만 아니라 치킨 업계에서도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허성남 BBQ 부사장은 "지난 1일 광고 방영 후 콜센터 주문량 기준으로 빠리치킨 주문량이 전월 일평균 대비 950% 가량 신장했고 자메이카 통다리구이가 770% 가량 신장했다"며 "홈페이지 주문건은 최대 1500% 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영화상영관이 많은 지역에서의 매출이 급증했는데 이는 영화 ‘명량’의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명량이 개봉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한국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만큼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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