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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12일 이산가족 교류와 인도적 대북지원 세미나

최종수정 2014.08.11 17:46 기사입력 2014.08.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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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정부가 남북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적 지원 등 남북 쌍방의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 접촉을 제안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가 인도적 대북 지원 사업 실천방안 등을 논의하는 '제2회 남북 간 인도적 문제 대한 전략 세미나'를 12일 오후 적십자 본사에서 갖는다.

'이산가족문제 해결의 실천적 방안모색'을 주제로 한 제 1세션에서는 이금순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북한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제 2세션에서는 문경연 한국수출입은행 부연구위원이 각각 발제에 나서며, 장만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이주성 월드비전 북한사업팀장 등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1971년 8월 12일, 당시 최두선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북한의 조선적십자회에 이산가족찾기를 위한 인도적 회담을 제의한 것을 기념해 한적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남북관계 경색으로 남북 간 교류협력이 진전 없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이 그간 추진된 남북 간 인도적 교류를 진단하고 적십자 차원의 이산가족교류와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의 방향과 실천 가능한 대안을 모색한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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