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뉴스채널 CP24는 최근 나이지리아에 다녀온 한 남성이 고열 등 에볼라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토론토 인근 브램튼의 온타리오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등 서아프리카 3개국에서 시작된 에볼라는 최근 나이지리아로 확산되고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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