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셀로미탈은 이날 성명에서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베리아의 철광석 광산 확장 공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라이베리아에서 554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294명이 숨졌다고 이날 밝혔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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