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재단 후원으로 수술 받아…자존심 상했다"

최종수정 2014.08.07 07:39 기사입력 2014.08.07 07:39

댓글쓰기

한기범이 과거 재단의 도움을 받아 심장병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화끈한 가족' 방송 캡처)

한기범이 과거 재단의 도움을 받아 심장병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JTBC '화끈한 가족' 방송 캡처)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재단 후원으로 수술 받아…자존심 상했다"

전 농구선수 한기범이 유전병인 마르판 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한기범은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끈한 가족'에 출연해 과거 심장병을 재단의 후원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한기범은 지난 2008년 마르판 증후군이란 유전병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나타나 수술을 받게 됐다.

이를 떠올리던 한기범의 아내 안미애는 "모든 재산을 다 잃어버리고 남편이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하게 됐다. 요즘 시쳇말로 창피하다고 하나? '이름값도 못하는구나'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기범도 "과거 농구선수였고, 우승도 많이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지만 수술 받으면 살고, 안 받으면 죽는 극단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마르판 증후군은 유전병의 한 종류로 심혈관계, 눈, 골격계 등에 발병해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특히 마르고 키가 크며 몸에 비해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농구 선수 등 운동 선수들에 많이 나타난다.

한기범 마르판 증후군 수술 당시 사정을 알게 된 네티즌은 "한기범, 완쾌해서 다행이에요" "한기범, 운동선수들한테 많이 나타나는 병이구나" "한기범, 사정이 안 좋을 때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