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윤희 "아버지 장광 덕에 '드립걸즈' 캐스팅 된 것 아냐" 논란 일축
개그우먼 장윤희가 아버지 장광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주변 개그우먼들은 장윤희에게 "아버지 장광 때문에 '드립걸즈'에 캐스팅 된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희는 "절대 아니다.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새롭게 돌아온 코믹컬 '드립걸즈' 시즌3는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신개념 멀티쇼로 , 기존 멤버 이국수, 박나래, 장도연이 신예 장윤희와 함께 팀을 이뤘다. 또 새로운 멤버 정주리, 맹승지, 홍윤화, 심진화가 한 팀이 돼 참여한다. 전혀 다른 색을 지닌 두 팀이 한가지 스토리를 연기하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희, 장광 덕이 꽤 컸을 것 같은데" "장윤희, 과연 아버지 장광 얼굴에 먹칠 안하려나" "장광, 딸 연기 흐뭇하게 지켜보실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