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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中·日 동반 상승…나머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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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과 중국 증시가 25일에도 동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공개된 중국과 유럽 제조업 지표 호조에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지난 밤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해 뉴욕증시가 보합 마감됐고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다른 증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 오른 1만5371.5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4% 상승한 1274.56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분기 실적 결과에 따라 기업 주가의 희비가 엇갈렸다.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 두 배로 늘었다고 밝힌 화낙이 4%대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분기 순이익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어드반테스트는 6% 넘게 급락했다.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이토추는 2%대 강세를 나타냈다.

미쓰비시 UFJ 모건스탠리 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건설업체 시미즈도 4%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3개월 만에 탈환한 2100선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2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 오르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5% 상승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1%, 대만 가권지수는 0.8% 밀리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2% 하락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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