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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7·30 재보선 후보등록 마감, 남은 일정은

최종수정 2014.07.11 11:12 기사입력 2014.07.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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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7ㆍ30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이 11일 마감됨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 일정이 시작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등록 첫날인 10일 총 15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에 34명의 후보자가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아직 등록을 마치지 못한 후보자가 추가로 등록할 예정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3대 1을 넘어설 전망이다.

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 당일인 30일 자정까지 총 13일간의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지방선거 후보자 출마 등의 영향으로 147석으로 줄어든 새누리당의 경우 과반의석 회복 여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휴가철 성수기인 30일 선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25일(금)과 26일(토)에 치러지는 사전투표도 투표율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었던 6ㆍ4 지방선거와 달리 선거가 있는 15개 지역 내에서만 투표를 할 수 있다. 가령 서울 동작구 유권자는 사전투표일인 25~26일 경기도 수원정, 부산 해운대 등지에서 투표를 할 수 있는 식이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재보궐 선거구에 주소지를 뒀지만 투표 또는 사전투표를 할 수 없는 군인과 경찰들은 이번 선거에서 거소투표를 해야 한다. 전국단위 선거가 아니다 보니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상당수 군인과 경찰들은 관외 사전투표 등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밖에 병원ㆍ요양소ㆍ수용소ㆍ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기거하는 사람과 신체에 중대한 장애가 있어 거동할 수 없는 사람도 거소투표가 가능하다. 단 거소투표는 12일까지 해당 선거구 선관위에 접수를 해야 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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