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치웨이·이승현, 빰 때리는 사진으로 열애 인정 "어딜 갔다 이제 와"
치웨이(척미)와 이승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승현은 해당 글을 공유하고는 "지구 여러 곳을 다닌 것은 너를 찾기 위한 것이었다. 뺨 맞아도 괜찮아. 네가 원한다면 평생 맞아줄게"라고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해 드라마 ‘세계상적령일개아’(世界上的?一?我)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은 후 잦은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그간 교제에 대해 부인해왔다. 그러나 18일 중국의 한 언론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백허그를 하고 입을 맞추는 등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웨이보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치웨이·이승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웨이·이승현, 재밌는 열애 인정 방식이네" "치웨이·이승현, 행복하길" "치웨이·이승현, 브라질에서도 피할 수 없는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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