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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잡이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교체 '회복 최소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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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도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진: KBS2 방송 캡처)

▲알티도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다.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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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골잡이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교체 '회복 최소 3주'

미국의 골잡이 조지 알티도어(25·선덜랜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도중 그라운드 밖으로 나왔다.
알티도어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나와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1분 알티도어는 볼을 향해 질주하다 왼쪽 허벅지를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 교체됐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최소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 정밀 진단 결과가 나와 봐야겠지만 미국은 최전방 공격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번 대회 햄스트링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앞서 펼쳐진 같은 조의 독일과 포르투갈전에서도 포르투갈의 최전방 공격수 우구 알메이다(30·베식타쉬)가 햄스트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는 안타까운 장면이 그려졌다.

알티도어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티도어 햄스트링, 아프겠다" "알티도어 햄스트링,항상 부상 조심하세요" "알티도어 햄스트링, 축구도 보면 참 거친 경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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