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투마이페이스' 박명수 호란 성형 고백…도대체 어디 고쳤지?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엄마 손에 이끌려 성형외과가 아닌 안과에서 6만원을 주고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호란도 "21살 때 쌍꺼풀을 집었다"며 고백을 이어갔다.
이에 박명수가 "인기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해서 MC로 뽑았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투마이페이스'는 “당신의 얼굴과 인생을 돌려드립니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이 성형 전 얼굴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마음과 몸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백투마이페이스' 첫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백투마이페이스, 신선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네" "백투마이페이스, 성형하고 싶었는데 생각이 바뀜" "백투마이페이스, 내 얼굴을 사랑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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