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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혜, 오늘 구속영장… "소문을 그대로 얘기했다"

최종수정 2014.04.22 09:21 기사입력 2014.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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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가혜씨가 체포영장 발부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사진:MBN)

▲ 홍가혜씨가 체포영장 발부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사진:MBN)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가혜, 오늘 구속영장… "소문을 그대로 얘기했다"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허위 인터뷰로 논란이 된 홍가혜씨가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21일 전남지방경찰청은 홍가혜씨가 20일 오후 자진출두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영만 전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홍씨의 발언은 명백히 관계기관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홍씨에 대해 보강 수사 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2일 오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홍씨는 "소문을 듣고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뷰에서 그대로 얘기했다"고 잘못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목포경찰청 유치장에 구금돼 있다.
앞서, 홍씨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으며, 다른 잠수부가 세월호 생존자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상에서 홍씨가 사기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는 등 '허언증' 논란이 일었으며 홍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한 MBN 이동원 보도국장이 오보에 대해 사과를 하기도 했다.

홍가혜 체포영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가혜 체포영장, 실종자 가족을 우롱했다" "홍가혜 체포영장,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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