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중국향 1호 게임인 '다함께퐁퐁퐁'은 지난주 중국시장에 런칭돼 현재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월에는 '몬스터길들이기'와 '모두의마블'이 런칭될 예정이고 모바일 게임들의 상당수가 텐센트 플랫폼을 통해 런칭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플랫폼 기업들이 게임 외에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도 적극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중국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가 모바일 게임에서 동영상 플랫폼 시장까지 확대될 것"이라 판단했다.
한편 음반, 공연, 영화 제작부문은 추가적 제작비용 문제와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미미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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