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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택연, 윤여정 힘없는 매질에 '눈물 글썽'

최종수정 2014.04.20 22:32 기사입력 2014.04.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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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윤여정의 매질에 울컥했다. 사진은 방송 캡처.

2PM 택연이 KBS2 '참 좋은 시절'에서 윤여정의 매질에 울컥했다. 사진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2PM 택연이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에서 나이든 엄마 윤여정의 힘없는 매질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강동희(택연 분)는 엄마 장소심(윤여정 분)에게 한 가지 비밀을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엄마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것이다.

장소심은 이 말을 듣고 슬픔을 주체하지 못 했다. 또 키워준 마음도 모르고 사고만 치고 다니는 아들에게 원망을 느꼈다.

장소심은 "내가 그간 널 안 때리고 키웠다"며 "오늘부턴 가만 안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내 강동희의 등을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늙은 그에게 힘이 있을 리 없었다. 강동희는 엄마의 힘 빠진 손찌검에 울컥했다. 그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히려 했다.
이 과정에서 택연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겉으로는 거칠지만 사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강동희를 사실적으로 표현해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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