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옥택연과 박주형의 훈훈한 '우비형제'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JYP Actors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주형과 옥택연이 함께 비를 맞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산 대신 점퍼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는 박주형과 옥택연은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가 넘친다.
박주형과 옥택연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하는 사이다. 한 소속사 식구인 두 사람은 6살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우정이 돈독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참 좋은 시절'에서 박주형은 '허세남' 오승훈 역을 맡았고, 옥택연은 거칠고도 따뜻한 모습을 동시에 지닌 강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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